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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53 지혜의 열매Ⅳ, ‘양순’ 장양식 1005     2017-10-01 2017-10-01 12:55
지혜의 열매Ⅳ, ‘양순’ 약3:13~18, 요8:1~11 2017. 10/1. 11:00 대나무를 생각함 옛 선비들은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사군자’(四君子)라고 불렀다. 여러모로 군자의 기품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중에서도 대나무를 으뜸으로 삼았다. 그래서 그들은 대나무를 정원에 심어놓고 가꾸었다. 중국의 시성(詩聖) 백거이(白居易)는 대나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대나무가 성질이 곧으니 곧음으로써 자신의 몸을 세우고, 속이 비었으나 비어 있음으로써 도를 체득하고, 마디가 곧으니 곧음으로써 뜻을 세운다.’ 시경(詩經)에도 대나무를 일컬어 ‘훌륭한 저 군자여, 잘라내...  
552 지혜의 열매Ⅲ, ‘관용’ 장양식 1030     2017-09-24 2017-09-24 13:14
지혜의 열매Ⅲ, ‘관용’ 약3:13~18, 마5:38~42 2017. 9/17. 11:00 관용이 부족한 사회 이효리의 ‘유기농 콩’사건을 기억하는 분이 있을 것이다. 그 기사를 보며 지금 우리 사회가 관용이 부족한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콩을 내다팔면서 유기농 콩이라고 표시한 것이 문제기 된 것이다. 물론 법적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표시 위반이겠지만 텃밭에서 기른 콩 몇 줌 판 것을 관련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고, 그 기관에서 텃밭 토양조사까지 했다고 한다. 신고할 일도, 토양조사까지 할 일은 더욱 아니었다. 그저 유기농표시를 ...  
551 지혜의 열매Ⅱ, ‘화평’ 장양식 1184     2017-09-17 2017-09-17 13:01
지혜의 열매Ⅱ, ‘화평’ 약3:13~18, 빌2:1~4 2017. 9/17. 11:00 예수 Vs 그리스도 두 사람이 전철 안에서 큰 소리로 다투고 있었다. 싸움이 점차 거칠어져서 주변 승객을 불편하게 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한 노(老) 신사가 그들을 점잖게 꾸짖었다. ‘여기가 국회인줄 아시오! 왜 그렇게 싸우는 거요?’ 싸움질만 하고 월급 받는 곳이 국회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 국회가 시끄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국회만큼 싸움이 잦은 곳이 또 있다. 바로 교회다. 한국교회가 하도 싸우니까 선교사가 본국에 돌아가서 이런 선교보고를 했다고 한다. ‘한국교회는 잘 싸...  
550 지혜의 열매Ⅰ, ‘성결’ 장양식 1185     2017-09-10 2017-09-10 12:56
지혜의 열매Ⅰ, ‘성결’ 야고보서 3:13~18 2017. 9/10. 11:00 털 때문에 족제비 잡는 법을 아는가? 족제비의 값은 살코기에 있지 않고 멋진 털에 있다. 그래서 사냥을 할 때 총이나 칼을 사용하지 않는다. 털이 상하면 값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영국 사람들이 애용(愛用)하는 특별한 족제비 사냥법이 있다. 족제비가 살고 있는 곳을 발견하면 도망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고 사람들이 족제비가 살고 있는 곳을 포위하여 올라간다. 물론 그 통로의 끝에는 함정이 있다. 그 막다른 길의 함정에는 오물이 가득 채워져 있다. 열어놓은 통로로 쫓긴 족제비는 함정을 발견하고 우뚝 멈추어 선...  
549 행복기둥Ⅶ, 소망(Hope) 장양식 1254     2017-09-03 2017-09-03 14:49
행복기둥Ⅶ, 소망(Hope) 베드로전서 1:3~5 2017. 9/3. 11:00 희망만 있으면 (그림을 보여주며)여러분 이런 그림을 본 적 있는가? 눈과 귀를 수건으로 싸맨 연약한 소녀가 맨 발에 남루한 옷을 입고 둥근 지구 위에 앉아있다. 아마도 눈 먼 소녀인 것 같다. 소녀의 손에는 낡은 하프가 들려있는데 줄이 끊어지고 단 한 줄만 남아있다. 눈도 멀고, 가난하고, 하프가 낡은데다 줄도 한 가닥만 남은 모든 것이 최악의 상황이다. 하지만 이 소녀는 한 개 남은 줄로 하프를 연주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면 포기할 것도 같은데 연주를 하고 있다. 이 그림은 프레드릭 왓츠(G. Frederic Watts)가...  
548 행복기둥Ⅵ, ‘무거운 짐’(Heavy laden) 장양식 1206     2017-08-27 2017-08-27 14:39
행복기둥Ⅵ, ‘무거운 짐’(Heavy laden) 고후12:7~10 2017. 8/27. 11:00 작은 철사 때문에 「내가 본 아버지」 란 책이 있다. 우리 교단 총회장인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님이 자신의 아버지 이상근 목사님을 회고하며 쓴 책이다. 여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이상근 목사님이 16살 때, 발이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산에 가서 40일 동안 작정기도를 했지만 낫기는커녕 더 심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한약을 붙인 것이 덧까지 났다. 그래서 3년 동안 출입을 못하게 되었다. 학교 다닐 나이인데 움직일 수 없으니 공부도 포기하고, 그저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어야 했...  
547 행복기둥Ⅴ, ‘안아줌’(Hug) 장양식 1098     2017-08-20 2017-08-20 13:23
행복기둥Ⅴ, ‘안아줌’(Hug) 이사야 46:3~4 2017. 8/20. 11:00 생명을 구하는 포옹(抱擁) 한 때 해외토픽이 되었던 사건이다. 미국 어느 병원에서 쌍둥이 아기가 태어났다. 한 아기는 건강했는데, 다른 아기는 심장에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다. 의사들은 하나같이 이 아기가 곧 죽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며칠 동안 이 아기는 병세가 계속 악화되어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이 아기를 인큐베이터에 넣게 되었는데, 한 간호사가 규정을 어기고 쌍둥이를 함께 인큐베이터에다 넣었다. 그 때 아주 감동적인 일이 일어났다. 건강한 아기가 아픈 아기에게 팔을 뻗어서 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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