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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84 세워주는 생활(06-10-15) 장양식 9738     2006-10-15 2007-09-07 13:53
세워주는 생활 롬14:13-23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에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는 사역 가운데 하나가 해비타트(habitat) 사역입니다. 집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역입니다. 몇 년 전에 진상에서 하동으로 넘어는 곳에 집을 지어준 적이 있습니다. 한 기자가 망치를 들고 못을 박으며 일을 하는 카터에게 일하는 소감을 물었을 때, 그는 "나는 한 채의 집을 지을 때마다 단순한 빌딩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이 세워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말이지요. 단순히 집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을 세...  
583 금식할 때에 장양식 9697     2011-12-12 2011-12-12 08:58
금식할 때에 마6:16~18. 2011. 12/11 08:00, 11:00 낮에는 금식, 밤에는 과식 이슬람교에 ‘라마단’(Ramadan)이라는 특별금식기간이 있다. 이는 ‘더운 달’이란 뜻인데, 천사 가브리엘이 이슬람의 창시자 마호메트에게 그들의 경전 ‘코란’(Koran)을 가르친 신성한 달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 기간 동안, 해가 떠 있는 낮에 의무적으로 금식을 해야 한다. 물 한 모금도 마실 수 없고, 담배를 피우거나 이성과의 접촉, 게임, 화장, 화를 내거나 맹세, 심지어 침을 삼키는 것조차 금한다. 그래서 그들은 낮에 굶을 것을 대비해서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식사를 준비해서 많이 먹고, 해가 지면 굶...  
582 앞서 행하신 하나님 (06-02-19) 장양식 9681 5   2006-02-19 2007-09-07 13:53
앞서 행하신 하나님 신1:29-33 몇 년 전에 매산 고등학교에서 성경과목을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자기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를 사물로 묘사를 해보자.’ 그랬더니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어떤 학생이 자기 아버지를 ‘커다란 바위같은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바위는 변함이 없이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움직일 경우 그 흔적을 뚜렷이 남기 것처럼 아버지 역시 변함없는 존재요, 계시지 않으면 그 흔적이 너무 크게 남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이 학생의 아버지는 몇 년 전에...  
581 편애로 고통을 겪은 여인, ‘리브가’ 장양식 9665     2013-06-30 2015-09-21 15:07
편애로 고통을 겪은 여인, ‘리브가’ 창27:5~23 2013. 6/30. 08:00, 11:00 분열의 무기, 편애 ‘열 손 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다. 부모의 자식 사랑을 빗댄 속담이다.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은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라는 뜻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부모가 모든 자녀를 다 사랑하지만 그 중에 ‘표가 나게 사랑하는’(편애) 아이가 있다. 어쩌면 당한 일이다. 사랑은 감정의 영역이고, 감정이 한결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해서).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자녀간의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3...  
580 장자 명분을 가볍게 여긴 사람, ‘에서’ 장양식 9537     2013-02-17 2015-09-17 15:36
장자 명분을 가볍게 여긴 사람, ‘에서’ 창25:27~34 2013. 2/17. 08:00, 11:00 악취 나는 물웅덩이 어떤 농부가 자신의 농장 가운데 있는 물웅덩이를 보고 늘 투덜거렸다.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이 고약한 냄새만 풍기면서 농장을 망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농장을 사정하다시피 하여 헐값에 팔아버렸다. ‘웅덩이와의 결별’이 있던 날, 농부는 파티를 열어 기뻐했다. 그러나 그 결정은 농부에게 일생 최대의 실수가 되었다. 고약한 냄새만 풍기는 그 쓸모없는 물웅덩이는 다름 아닌 기름 웅덩이였다. 그곳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것이다. 노다지도 그...  
579 진복팔단(眞福八端)Ⅴ, ‘긍휼’① 장양식 9510     2011-05-02 2011-05-02 10:19
진복팔단(眞福八端)Ⅴ, ‘긍휼’① 마5:1~12 2011. 5/1 08:00, 11:00 옥수수떡 한 조각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무엇이 사람 사는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행복하고 아름답게 해줄까? 어느 가난한 의대생 이야기다. 당장 먹을 것이 없어 아껴보던 책 몇 권을 들고 헌 책방을 찾아갔다. 그런데 헌 책방은 문이 닫혀 있었고, 여행을 떠난다는 쪽지만이 문 앞에 붙어 있었다. 학생은 허기진 배를 안고 힘없이 돌아오다 물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눈에 보이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 집을 지키고 있던 소녀가 학생의 사정을 듣고서 부엌에서 우유 한 컵과 노란 떡 한 ...  
578 기도의 사람, ‘야곱’ 장양식 9501     2013-03-03 2015-09-21 15:10
기도의 사람, ‘야곱’ 창32:24~32 2013. 3/3. 08:00, 11:00 사람은 외로워서 죽는다! 프랑스 최고의 인기모델이었던 마르셀 피숑은 64세가 된 1984년 9월 23일에 굶어서 죽기로 결심하고, 같은 해 11월 6일까지 45일간 물만 마시면서 단식하다 죽었다. 죽은 지 10개월이 지난 1985년 8월 23일에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생활을 해온 그녀였기에 아무도 그녀의 죽음을 몰랐던 것이다. 그녀는 죽기 얼마 전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집에 들어섰을 때 ‘여보 왔소?’라는 말을 들을 수 없는 것이 가장 괴롭다고 했다. 그녀는 두 번이나 결혼했지만 실패하고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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