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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598 주님을 본받아, ‘겸손’ new 장양식 14     2018-08-19 2018-08-19 12:46
주님을 본받아, ‘겸손’ 마3:13~17 2018. 8/19. 11:00 거룩한 바보 정호승 시인의 〈빈손의 의미〉라는 소박하면서도 멋진 시가 있다.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동안 내가 빈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이 시를 읽다보니 겸손...  
597 주님을 본받아, ‘평안’ 장양식 30     2018-08-12 2018-08-12 10:17
주님을 본받아, ‘평안’ 막4:35~41 2018. 8/12. 11:00 걱정의 실체 아마 들어보았을 것이다. 심리학자 젤린스키(Ernie J. Zelinski)는 그의 책 「느리게 사는 즐거움」에서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22%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사소한 일에 대한 것이고,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단지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즉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인 것이다.’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이...  
596 주님을 본받아, ‘기쁨’ 장양식 75     2018-08-05 2018-08-05 13:01
주님을 본받아, ‘기쁨’ 눅10:17~24 2018. 8/5. 11:00 그가 누구인지를 아는 법 행동심리학에 따르면 옷을 벗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내 경우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 나는 집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속옷만 남겨두고 다 벗어서 일정한 곳에다 둔다. ‘이런 사람은 간편하고 격식이 없는 것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복잡한 생각이나 관계에 끼고 싶어 하지 않지만 한번 파고들면 그 끝장을 보고야 만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더라도 충분히 감수하고, 다른 사람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팔짱을 끼고 관전하기를 좋아하는 편...  
595 주님을 본받아, ‘열정’ 장양식 112     2018-07-29 2018-07-29 12:40
주님을 본받아, ‘열정’ 요2:13~22 2018. 7/29. 11:00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동기부여 전문가 팻 윌리엄스(Pat Williams)는 그의 책에서 마이클 조던을 ‘농구의 신’으로, 그리고 ‘20세기를 빛낸 영웅’으로 우뚝 서게 한 그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런데 그는 조던의 현란한 플레이와 농구기술, 체력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화려한 재능 이면에 숨어있는 조던의 피나는 노력, 뛰고 있는 경기마다 100% 몰입하는 집중력, 열정, 집념, 승부근성 등을 꼽았다. 한 번은 농구캠프에서 한 참석자가 조던에게 물었다. ‘어렸을 때 하루에 몇 시간씩 연습했나요?’ 그러자 조던이 말했다. ‘시...  
594 주님을 본받아, ‘시선’ 장양식 182     2018-07-22 2018-07-22 14:47
주님을 본받아, ‘시선’ 요5:1~9 2018. 7/22. 11:00 같은 일 다른 삶 같은 벼슬살이를 하면서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의 이야기다. 한 사람은 공자(孔子)의 조카 공멸(孔蔑)이고, 다른 한 사람은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이다.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다. ‘말직이지만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대답했다.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의 경조사조차 챙기지 못하여 ...  
593 주님을 본받아, ‘침묵’ 장양식 215     2018-07-15 2018-07-15 12:58
주님을 본받아, ‘침묵’ 요8:1~11 2018. 7/15. 11:00 타우라스(Tauras)의 두루미 타우라스(Tauras)라는 산이 있다. 현재 터키남부에 있는 토로스(Toros) 산맥이다. 이 산은 독수리 서식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독수리의 가장 좋은 먹이는 두루미인데, 두루미들이 타우라스 산을 넘을 때면 독수리들은 포식을 하는 날이다. 두루미가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시끄럽게 울면서 날기 때문이다. 이 울음소리로 독수리들은 먹잇감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나이 많은 노련한 두루미는 타우라스 산을 수없이 넘어도 거의 희생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행을 떠나기 전 입에 돌을 ...  
592 주님을 본받아, ‘말’ 장양식 220     2018-07-08 2018-07-08 13:35
주님을 본받아, ‘말’ 막5:21~43 2018. 7/8. 11:00 말은 습관이다. 영국의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의 옷에 소형 녹음기를 부착해 경기를 하면서 얼마나 욕을 하는지 조사해보았다. 선수들은 거친 욕설을 수시로 내뱉었고, 그 수위가 너무 높아서 다큐멘터리에서 내보낼 수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같은 편 선수에게도 스스럼없이 욕을 했고, 이 때문에 경기 중에 경찰이 와야 할 정도로 큰 싸움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또 미국의 여러 대학이 연합해 성인 직장인의 옷에 녹음기를 부착해 하루 종일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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