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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599 주님을 본받아, ‘섬김’ 장양식 319     2018-08-26 2018-08-26 14:20
주님을 본받아, ‘섬김’ 요13:1~15 2018. 8/26. 11:00 섬김의 르네상스 어떤 분이 말하기를 지금 우리 사회는 ‘섬김의 르네상스’라고 했다. 섬김이란 말이 이 시대의 화두(話頭)가 되었다는 뜻이다. 사실 교회에서 목회자나 성도는 물론 정치하는 사람이나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요즘처럼 이 단어가 자주 입에 오르내린 적이 없는 듯하다. 우리 사회가 그만큼 섬김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섬김이란 단어는 중요한 우리 기독교 용어다.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예배에 섬김(Service)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기독교 사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봉...  
598 주님을 본받아, ‘겸손’ 장양식 294     2018-08-19 2018-08-19 12:46
주님을 본받아, ‘겸손’ 마3:13~17 2018. 8/19. 11:00 거룩한 바보 정호승 시인의 〈빈손의 의미〉라는 소박하면서도 멋진 시가 있다.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동안 내가 빈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이 시를 읽다보니 겸손...  
597 주님을 본받아, ‘평안’ 장양식 309     2018-08-12 2018-08-12 10:17
주님을 본받아, ‘평안’ 막4:35~41 2018. 8/12. 11:00 걱정의 실체 아마 들어보았을 것이다. 심리학자 젤린스키(Ernie J. Zelinski)는 그의 책 「느리게 사는 즐거움」에서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22%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사소한 일에 대한 것이고,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단지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즉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인 것이다.’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이...  
596 주님을 본받아, ‘기쁨’ 장양식 290     2018-08-05 2018-08-05 13:01
주님을 본받아, ‘기쁨’ 눅10:17~24 2018. 8/5. 11:00 그가 누구인지를 아는 법 행동심리학에 따르면 옷을 벗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내 경우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 나는 집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속옷만 남겨두고 다 벗어서 일정한 곳에다 둔다. ‘이런 사람은 간편하고 격식이 없는 것을 좋아하고, 웬만하면 복잡한 생각이나 관계에 끼고 싶어 하지 않지만 한번 파고들면 그 끝장을 보고야 만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더라도 충분히 감수하고, 다른 사람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팔짱을 끼고 관전하기를 좋아하는 편...  
595 주님을 본받아, ‘열정’ 장양식 327     2018-07-29 2018-07-29 12:40
주님을 본받아, ‘열정’ 요2:13~22 2018. 7/29. 11:00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동기부여 전문가 팻 윌리엄스(Pat Williams)는 그의 책에서 마이클 조던을 ‘농구의 신’으로, 그리고 ‘20세기를 빛낸 영웅’으로 우뚝 서게 한 그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런데 그는 조던의 현란한 플레이와 농구기술, 체력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화려한 재능 이면에 숨어있는 조던의 피나는 노력, 뛰고 있는 경기마다 100% 몰입하는 집중력, 열정, 집념, 승부근성 등을 꼽았다. 한 번은 농구캠프에서 한 참석자가 조던에게 물었다. ‘어렸을 때 하루에 몇 시간씩 연습했나요?’ 그러자 조던이 말했다. ‘시...  
594 주님을 본받아, ‘시선’ 장양식 392     2018-07-22 2018-07-22 14:47
주님을 본받아, ‘시선’ 요5:1~9 2018. 7/22. 11:00 같은 일 다른 삶 같은 벼슬살이를 하면서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의 이야기다. 한 사람은 공자(孔子)의 조카 공멸(孔蔑)이고, 다른 한 사람은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이다.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다. ‘말직이지만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대답했다.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의 경조사조차 챙기지 못하여 ...  
593 주님을 본받아, ‘침묵’ 장양식 493     2018-07-15 2018-07-15 12:58
주님을 본받아, ‘침묵’ 요8:1~11 2018. 7/15. 11:00 타우라스(Tauras)의 두루미 타우라스(Tauras)라는 산이 있다. 현재 터키남부에 있는 토로스(Toros) 산맥이다. 이 산은 독수리 서식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독수리의 가장 좋은 먹이는 두루미인데, 두루미들이 타우라스 산을 넘을 때면 독수리들은 포식을 하는 날이다. 두루미가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시끄럽게 울면서 날기 때문이다. 이 울음소리로 독수리들은 먹잇감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나이 많은 노련한 두루미는 타우라스 산을 수없이 넘어도 거의 희생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행을 떠나기 전 입에 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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