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신앙을 경계하자.

 



 

키치(Kitsch)라는 말이 있습니다. 19세기 독일에서 특정 예술형식을 지칭하기 위해 생겨난 것으로 순수예술을 가장한 기만적인 통속예술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사실 일상의 힘든 사람에게 순수예술을 즐긴다는 것은 사치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예술적 동물로서 힘든 일상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여흥으로서의 예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통속예술이고, 통속예술에는 예술성보다 잠시나마 행복감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키치가 가짜, 또는 사이비, 조잡한 물건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값비싼 진품을 모사한 복제품(짝퉁) 등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키치에는 윤리적으로 옳지 못함, 또는 진품이 아님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키치의 이런 본질은 보통 사람의 취미에 맞게 만들어진 것으로 사람들은 이것에서 나름대로의 기()죽지 않는 만족감을 느낍니다. 고가의 명품을 살 재력이 없으니까 짝퉁이라도 사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결국 이런 키치는 허위의식을 만들고, 허위의식은 짝퉁문화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키치의 현상은 신앙생활에도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보다 신앙적인 활동과 행위에 관심이 있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보다 특정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특정목사의 설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성경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성경을 들고 교회당에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합니다. 신앙의 내용보다 교회를 다닌 햇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의 신앙내용보다 모태신앙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습니다. 전형적 키치적 신앙 모습입니다. 이렇듯 모든 믿음의 행태가 겉으로만 예수쟁이 냄새만 나는 짝퉁신앙이 되다보면 예수 향기가 없는 신자가 되고, 교회는 인간의 땀 냄새만 진동할 뿐 불신앙과 무지의 은신처가 될 뿐입니다. 통속적인 신앙이 아닌 복음의 순수성이 드러나는 신앙, 그래서 진품 신앙, 진품 성도가 됩시다.



 



조회 수 :
2124
등록일 :
2017.10.15
13:06:18 (*.0.40.41)
엮인글 :
http://www.joypc.or.kr/48230/90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joypc.or.kr/482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495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정성규. 10654     2007-10-09 2007-10-09 16:38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배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  
494 고구려가 멸망한 이유 정성규. 10968     2007-10-14 2013-11-01 00:49
최근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가 세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것은 막대한 제작비(430억여 원) 투자, 모래시계의 작가 송지나,한류스타 배용준 주연, 그리고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꾸며진 영상화면 등, 게다가 고구려의 정복왕 광개토대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고구려하면 중국까지 영토를 확장한, 우리 민족에게 자긍심을 갖게 한 나라다. 게다가 수 양제가 병력 110만 명으로 공격을 했을 때도 막아냈고, 당 태종이 100만 강군으로 침략했을 때도 막아냈다. 그런데 흔히 고구려의 위대함은 언급하면서 그 멸망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렇게 위대했던 고구려가 멸망한 이...  
493 골경지신 (骨骾之臣) [1] 정성규. 11085     2007-10-21 2007-10-22 11:59
골경지신 (骨骾之臣) 사기(史記) 자객열전(刺客列傳)에 나온 고사성어 이빨에 씹히는 뼈(骨)나 목구멍에 걸리는 가시(骾)같이, 임금님이 마음대로 거침없이 해 치우려는 데 늘 이론을 달고 추진에 딴죽을 걸어, 걸림돌이 되는 신하를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골경신이 충신과 동의어로 쓰이는 것이다, 원래 골경신이란, 적국의 충신에게 붙어진 명칭이였다. 큰 나라 임금이 대군을 이끌고나가 작은 나라를 정복하려고 할 때, 상대편 나라에 지모와 용맹을 겸한 충직한 신하 장군이 있어서 정복하지 못할 때, 그 충직한 신하 또는 장수를 골경신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 골경...  
492 이것만 알고 행해도 정성규. 10006     2007-10-28 2007-10-28 17:36
이것만 알고 행해도 삶을 훨씬 편하고 안정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어느 신학자가 쓴 기도문이 이것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이여,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함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그리고 이들의 차이를 헤아려 아는 지혜를 제게 주옵소서," 어떤 일이 벌어질 때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인지, 변화 시킬 수 없는 일인지.' 만일 변화 시킬 수 없는 일인데, 그것을 붙들고 고민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리석고 잘못된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변화시킬 수 없다면 하나님께 내려놓고 기도하며 기...  
491 하나, 둘 ,셋 정성규. 10699     2007-11-07 2007-11-07 21:27
'하나'라는 수 모든 수의 기본이라는 뜻에서 큰 의미를 주고싶다. '둘'이라는 수, 외로움을 달래는 일을 한다는 의미에서 좋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셋'이라는 숫자는 화음이라는 틀에서 아주 값진 것이다. 화음의 기본 법칙인 도, 미, 솔... 파, 라, 도... 그리고 솔,시,레... 모두 세 음이 합해졌다. 하나의 고집보다 둘의 융통성 그리고 셋의 화음이 내 마음 속에 깊이 자리했다. [2007-11-04 제44주일 주보]  
490 스타벅스 회장 기업정신 정성규. 10074     2007-11-11 2007-11-11 21:36
1999년, 우리나라에 스타벅스(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1호점 탄생한 해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이제 고작 10년도 되지 않았지만 좋은 위치에 세워진 고층 빌딩들이 입점을 원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이와 같은 스타벅스의 성공은 창업주 하워드 슐츠 회장의 기업 철학과 무관하지 않다. "부정적인 사람이 위대한 기업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또 한 부정적인 말을 듣고 큰일을 성취한 사람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아무리 입증된 분야에서 증명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부정적인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99%가 아니라 100% 실패하게 되어, 굴러들어온 복도 차버리고 만...  
489 내게 하나님은 3등입니다. 정성규. 12978     2007-11-20 2007-11-20 23:28
1등은 하고 싶은 일, 2등은 해야 할 일, 3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할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거리에서도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 주십니...  
488 그래도(Anyway). 정성규. 11074     2007-12-05 2007-12-05 10:17
1. 사람들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성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람들을 사랑하라. 2. 당신이 착한 일을 하면 사람들은 다른 속셈이 있을 거라고 의심할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3. 당신이 성공하게 되면 가짜 친구와 진짜 적들이 생길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4. 오늘 당신이 착한 일을 해도 내일이면 사람들은 잊어버릴 것이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5. 정직하고 솔직하면 공격당하기 쉽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아라. 6. 사리사욕에 눈 먼 소인배들이 큰 뜻을 품은 훌륭한 사람들을 해칠 수 있다. 그래도 크게 생각하라. 7. 몇 년 동안 공들여 쌓...  
487 하늘을 훔쳐라 정성규. 10670     2007-12-19 2013-11-01 00:49
지독하게 가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어렵게 산 그 사람은 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옆집 부자에게 찾아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부자는 아주 간단했지만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그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나는 꾸준하게 도둑질을 했답니다. 도둑질을 시작한 지 얼마지나지 않아 충분히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고 , 한지 2년 정도 도둑질 하니 어느 정도 저축까지 하게 되었고, 조금 더 열심히 도둑질 하니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이런 부자가 되었답니다." 의외의 간단한 비결에 그 가난한 사람은 쾌재를 불렀고 어떻게 도...  
486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정성규. 10652     2007-12-30 2013-11-01 00:49
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7.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그러나 인생의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8. 피할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9.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수 있다. 10.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  
485 이 귀한 입으로 정성규. 10340     2007-12-30 2013-09-07 07:54
1. 이 귀한 입으로 희망을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2. 이 귀한 입으로 용기를 주는 말만 하겠습니다. 3. 이 귀한 입으로 사랑의 말만 하겠습니다. 4. 이 귀한 입으로 칭찬하는 말만 하겠습니다. 5. 이 귀한 입으로 좋은 말만 하겠습니다. 6. 이 귀한 입으로 진실된 말만 하겠습니다. 7. 이 귀한 입으로 꿈을 심는 말만 하겠습니다. 8. 이 귀한 입으로 부드러운 말만 하겠습니다. 9. 이 귀한 입으로 화해의 말만 하겠습니다. 10. 이 귀한 입으로 향기로운 말만 하겠습니다. 이 소중한 입이 닫히기 전에.... 2007-12-23 제 51주일  
484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성규. 10198     2007-12-30 2009-01-26 22:47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07-12-30 제52주일주보  
483 에펠탑 효과 해바라기 11123     2008-04-13 2013-11-01 00:49
에펠탑(Eiffel tower)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물이다. 하지만 이 탑이 세워질 때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만국박람회의 조형물로 세워졌다. 이 건설계획이 발표되자 파리의 지식인과 시민들이 극심하게 반대를 했다. 파리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어떤 예술가는 에펠탑이 파리 예술에 대한 모독이라고까지 공격했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리시는 20년후에 에펠탑을 철거한다는 약속을 하고 건설했다. 그런데 에펠탑이 일단 건설되어 자태를 드러내자 시민들의 반응은 점차 달라지기 시작했다. 에펠...  
482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해바라기 10080     2008-04-20 2008-04-20 13:59
로버트 케네디가 일본 와세다 대학을 방문해 강연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일본에서는 반미 감정이 매우 높았는데 케네디 역시 그 사실을 알았기에 말 한 마디에도 매우 조심스러웠다. 냉담하고 차가운 분위기에서 연설을 마친 케네디가 강단을 내려오자 학생들은 미리 준비라도 한 듯 케네디에게 심한 욕설과 비난을 퍼부으며 일제히 "양키 고 홈! 양키 고 홈!:을 외쳐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케네디는 그런 학생들의 모습에 당황하지 않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다시 강단에 올라섰다. 마이크를 잡은 케네디는 학생들을 향해 아는 노래 하나가 있는데 한곡 부르겠으니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  
481 거울효과 해바라기 10587     2008-04-27 2013-11-01 00:49
스물 셋에 과부가 된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사람이 있었다. 어머니의 희생적인 섬김으로 유학도 하고, 나중에는 저명한 교수가 되었다. 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그는 어머니의 권면으로 오랜 만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 주었고, 기분이 좋았다. 잠시 교회를 둘러보는데 실망이 컸다. 사람들이 모여서 남 험담을 하고, 장로가 다가와서는 아들 대학입학을 청탁하고, 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 밖으로 터져 나왔다. 너무 화가 난 이 교수는 어머니 손을 잡고 집으로 가자고 호통을 쳤다. 그때 조용하기만 하던 어머니가 단호하게 물었다. "너 무슨 일이니?"...  
480 'S'로 표현되는 신앙생활 해바라기 10492     2008-05-04 2008-05-04 13:24
어느 사람이 신앙인의 상태를 'S'로 표현했다. sleep 잠을 자고 있는 상태 영적인 일에는 무관심하고 세상적인 일에만 관심 갖는 신자 sit 꼼짝 않고 앉아 있기만 하는 상태 누가 뭐래든 요동하지 않고 자기 하고픈 대로만 하는 신자. stand 서 있기는 한데 행함이 없는 상태 말은 많고 이것저것 간섭은 하는데 스스로는 행하지 않는 신자 start 움직이기 시작하는 상태 깨달음이 있어 이제 막 뭐 좀 해보려고 힘쓰는 신자 slow 천천히 움직이는 상태 무슨 일이든 마지못해 억지로, 누가 뭐라고 하니까 움직이는 신자 speed 빠르게 진척시켜 나가는 상태 무슨 일이든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감...  
479 신앙 거장의 필수항목 해바라기 10777     2008-05-18 2008-05-18 13:48
다니엘은 바벨론과 파사 제국에서 총리를 지낸 사람이다. 편안함 가운데가 아니라 온갖 중상모략을 당하면서도 그랬다. 그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기도였다. 그는 기도의 시간을 잃어버리기보다는 차라리 사자와 함께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다윗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라고 할 정도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역사에 오래 남는 성웅이다. 그러나 다윗의 삶의 이면에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있었다. 그는 사울 왕에게 쫓겨 10여 년 동안 도망자의 삶을 살았다. 그것도 뚜렷한 잘못이 ㅆ어서가 아니라 억울하게, 그가 그 모든 어려운 세...  
478 그 때 당신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해바라기 10670     2008-05-25 2008-05-25 13:14
제2차 대전이 한창일 때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탄광촌을 방문하게 되었다. 헬멧을 쓰고 깊은 갱 속에 내려가니 일하던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처칠이 그곳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연설을 했다. 훗날 그대의 후손들은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조국이 풍전등화로 위기를 당하고 있을 때 당신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라고 묻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잠수함을 탔다. 나는 전함을 타고 싸웠다. 나는 최전방에 나아가 철책선을 지키고 지뢰를 밟으며 빗발치는 총알을 마다하지 않고 피를 흘리며 싸웠다.' 고 말할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 또한 자랑스럽게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그 군인들을 ...  
477 개신교의 바람(The wind of Protestant) 해바라기 22772     2008-06-01 2013-11-01 00:49
15세기 이후 스페인은 해상권을 장악한 대표적인 국가였다. 그 배후에 아르마다(Armada)라는 무적함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아르마다는 전쟁에서 패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무적함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데 이 아르마다 함대가 1588년 영국을 침입한다. 영국이 천주교를 버리자 스페인이 영국을 다시 천주교로 북귀시키기 위해 1588년 7월 27일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공격해 갔던 것이다. 당시 아르마다 함대는 130척의 배와 8천명의 해군과 1만 9천명의 보병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함대였다. 영국은 무적함대에 맞설 수가 없는 형편이었다. 영국은 다시 교황의 굴레와 압제 하에 ...  
476 未熟 씨와 성숙 씨 이야기 해바라기 10696     2008-06-12 2008-06-12 09:53
未熟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未熟한 사람은 좋고 싫고를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르고를 선택한다. 未熟한 사람은 조그만한 불행에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큰 불행도 만원경으로 들여다 본다. 未熟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미래를 내다본다. 未熟한 사람은 특별한 일에만 관심이 있지만, 성숙한 사람은 평범하고 작은 일에서 더 많이 배운다. 未熟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선택에서 제외되는 나머지까지를 살필 줄 안다. 未熟한 사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