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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전염시킨 사람들

 



 

흔히 무언가에 열중한 사람을 가리켜 ~에 미쳤다. 혹은 ~에 미친 사람이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고도 예수에 미쳤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을 들을 만큼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성경에 나옵니다. 안디옥교회 성도가 그들입니다. 주변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그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란 뜻으로, 예수쟁이란 말과 같습니다. 얼마나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았으면 이런 별명을 지어주었을까요? 사도 바울 역시 예수님께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다가 도리어 예수님께 붙잡혀 예수님과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예수! 감옥에 갇혀도 예수! 얻어맞아도 예수! 그에게 예수님이 전부였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그를 붙잡아서 이렇게 고소했습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24:5).

 

예수님을 위한 그의 열정과 열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예수님을 전했든지 그를 염병에 비유한 것입니다. 소위 예수 특종 전염병이라는 말입니다. 그를 만나기만 하면 예수님이 전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전염시킨 특종 바이러스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이 돌아 다녔으면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소요(騷擾)케 하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에게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염시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님께 물든 사람입니다. 아울러 온 세상을 예수님으로 물들인 사람, 예수님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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