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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07:52

어린이를 주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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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주님께로

 


 

이스라엘 사람은 어린이를 미래의 건설자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어린이라는 단어와 건설자라는 단어가 어원이 같습니다. 어린이는 바님(בנים)이고, 건설자는 보님(בונים)이라 합니다. 어린이가 건설자 곧 미래의 건설자라는 것입니다. 가정의 미래를 건설할 건설자, 교회의 미래를 건설할 건설자, 나라의 미래를 건설할 건설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어린이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교회의 막중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이 전도는 결국 교회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위한 기초를 놓는 일이이기 때문입니다.

 

월버트 차프만 박사가 매우 의미 있는 조사를 했습니다. 어느 집회에서 4,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인데, 400명은 10살 이전, 600명은 10~14살 사이, 1,000명은 16~20살 사이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겨우 24명만이 36세 이후에 신앙을 가졌다는 통계입니다. 이에 흥미를 느낀 차프만은 더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25세 이후에는 1,000명에 한 명, 45세 이후에는 20만 명에 한 명, 75세 이후에는 70만 명에 겨우 한 명 꼴로 주님을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교회성장 학자들은 4~14window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4~14세 사이의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전도전략입니다. 아무튼 우리의 상황과는 다를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어릴수록 주님을 영접하기가 쉽다는 것이고, 그러니 어린이 전도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린이 전도 또한 녹녹치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성인전도보다 쉬운 것도 분명합니다. 어린 영혼의 중요성을 깨닫고 내 자녀부터, 가까운 친지의 자녀들부터 챙긴다면 어린이 전도 소망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점점 쇠락해가는 교회의 영적 침체를 막을 수 있는 답이고, 새로운 부흥의 파도를 담보하는 확실한 방법이 어린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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