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교회 주보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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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가을로 초대합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보내며

가을, 가을했던 9월이 왔고,

추석명절을 지나고나니

어느 새 10월이 왔고,

10월도 중순이 되었네요.

훌쩍 떠나보낸 시간들에

자꾸만 미련이 남습니다.

못 채운 마음 탓이겠죠?

마른 땅 위에 꽃피기 힘든 것처럼

채워지지 않은 빈 마음엔

그리움도 푸석하게 되겠지요.

촉촉하고 넉넉한 마음은

한 그리움을 아름다운 노래로,

고운 꽃으로 그려낼 수 있을 텐데......

10월의 가을 길엔

놓치지 말고 채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10월의 가을을

마음에 담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일입니다. 모두 함께 보성 제암산 휴양림으로 떠납니다. 주님께서 뿌려놓으신 오색 단풍에 물들일 마음 한 자락 꼭 챙겨서 오세요. 서로 챙기는 것 또한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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