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바이러스

 

 

 

 

 

 

 

현대인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癌) 정복의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감기를 가져오는 바이러스만큼은 여전히 현대의학의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만 해도 200여종이 넘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이즈나 요즘 아프리카 몇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에볼라와 같은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 어떤 것보다 무섭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바로 불평 바이러스입니다. 이 불평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개인은 물론 가정도 교회도 직장도 나라도 무너지게 됩니다. 하지만 아주 다행스러운 것은 이 불평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는 생활이 불평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서부 아프리카에 「맛지족」이란 부족이 있는데, 이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내 머리가 흙 속에 있습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다른 사람의 은혜에 대한 최고의 예의를 표할 때 자기 머리를 땅에 닿기까지 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머리가 흙 속에 들어갈 만큼 감사하다는 것이지요. 반면에 감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을 가리켜 주둥이를 닦는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우리말로 입을 싹 씻는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시치미를 뗀다든지, 혹은 모르는 척 하는 것을 빗대어하는 말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연습이고, 불평은 불행의 연습입니다. 감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불행이 사라지고, 불평을 하다보면 어느새 행복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무조건 감사하라고, 즉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불평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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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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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file 장양식 11050     2012-09-23 2013-11-01 00:50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 며칠 전 사랑밭 편지가 보내온 인도의 고아원에 사는 어린 소녀의 애절한 사진이다. ☜☜☜☜☜☜☜☜☜☜☜☜☜☜ 얼마나 간절했으면,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웠으면 시멘트 바닥에 엄마의 모습을 그려놓고 품에 안기듯 쭈그리고 누워 잠이 들었을까요? 바라볼수록 가슴이 먹먹하고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세상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 그것이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런 간절함, 이런 그리움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기를 소망합니다.  
293 어느 벤처회사에 있는 기도문 장양식 12019     2012-10-14 2015-08-28 13:52
어느 벤처회사에 있는 기도문 하나님께서 우리를 순탄하게만 이끌지 아니하시고 고난의 풀무에서 연단하시어 우리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우리가 당하는 시련 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깨닫게 하옵소서. 위기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시련을 만나지 않는 인생도 없습니다. 위기와 시련을 만날 때 진실로 우리의 인격과 신앙의 깊이가 제대로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환경과 조건, 처지를 보지 않고 우리 앞서 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고, 어떤 궁지에서도 포기하는 것이 허물...  
292 너희는 진실을 ‘모두’ 알지 못한다. 장양식 8352     2012-10-21 2015-08-28 13:52
너희는 진실을 ‘모두’ 알지 못한다. 어느 날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다.’ 그러자 달이 나뭇잎은 은빛이라고 우겼다. 어느 날 다시 달이 말했다. ‘사람들은 늘 잠만 잔다.’ 그랬더니 해가 그들은 언제나 움직인다고 우겼다. ‘그러면 땅이 왜 그렇게 조용하냐?’고 달이 물었다. 해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누가 그래! 땅은 언제나 시끄러운데.’라고 말했다. 그래서 해와 달 둘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다. 그 때 바람이 나타나 그들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쓸데없는 논쟁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늘에 해가 떠 있을 때도 불고, 밤에 달이 ...  
291 제495주년 종교개혁주일 장양식 10440     2012-10-29 2015-08-28 13:52
제495주년 종교개혁주일 오늘은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M. Luther)가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 정문에 95개 조항을 공표함으로써 유럽을 뒤흔든 종교개혁이 시작된 지 495주년이 되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개혁교회는 10월 마지막 주를 종교개혁주간(그 뜻을 새기며 특별새벽예배를 드림)으로, 마지막 주일을 종교개혁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루터가 극도로 타락한 로마 카톨릭과 그 교권에 대항하여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주창하며 기독교 본질 회복운동을 벌였던 종교개혁은 우리 기독교 역사에서 정말 자랑스러운 유산입니다. ...  
290 히키코모리 장양식 11248     2012-11-04 2015-08-28 13:52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는 ‘특정 장소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를 명사화한 단어다. 주로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산이나 시골에서 숨어사는 정치인에게 쓰이는 말이었는데, 최근에는 6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변형되어 통용되고 있다. 현재 일본인구 1%에 달하는 120만 명의 젊은이들이 히키코모리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뿐 아니라 한창 일할 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달하는데다가 대부분이 남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사회적 무관심, 경제침체로 인한 의욕상실이 원인이라고 한다. 그래...  
289 Moso bamboo 장양식 9449     2012-11-11 2015-08-28 13:51
Moso bamboo 한 농부가 있었다. 그는 가난했고, 가진 것은 대나무 씨앗밖에 없었다. 그는 씨앗들을 심고 기다렸다. 1년이 지났다.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다. 2년이 지났을 때에도 역시 아무 변화가 없었다. 3년이 지나도, 4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이 말했다. “운 나쁘게도, 안에서 씨앗이 썩어버린 모양이다. 그만 땅을 갈아엎는 것이 좋겠어!” 하지만 농부는 포기하지 않고 기다렸다. 5년째 되던 어느 날, 대나무 싹이 지면을 뚫는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그 다음부터는 무서운 속도로 자랐다. 하루에 한 자씩, 폭풍처럼 자라 6주가 지나자 대나무들은 무...  
288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의 힘! 장양식 10369     2012-11-18 2015-08-28 13:51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의 힘! 일본의 유명한 공학박사 이츠카이치 츠요시(五日帝剛)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툭하면 짜증내고 심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잘 주기로 유명했다. 교수에게도 강의에 대해 지적하며 이것이 수업이냐고 항의하는 등 주위 사람들과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 그가 이스라엘로 여행을 떠났는데, 여행 중에 계속 문제가 일어났다. 비행기가 연착되고 지갑을 분실하기도 하고 환전소에서 사기를 당하여 가졌던 돈 대부분을 잃어버렸다. 하필 그날은 이스라엘에 수 십 년 만에 한파가 몰려와 값싼 여관이라도 쉴 곳을 찾았지만 방이 없었다. 불운이 ...  
287 미라스무스병(mirasmus)병 장양식 8877     2012-12-02 2015-08-28 13:51
미라스무스병(mirasmus) ‘미라스무스’라는 병이 있다. 일명 ‘자포자기병’이라고 한다. 저항력과 인내심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6·25때 북한군에게 포로가 되었던 미군병사들에게서 나타났던 병으로 당시 포로 38%가 이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보고에 의하면 당시 미군이 수용됐던 북한군 포로수용소는 전시라는 보편적인 기준에 비해 신체적 학대는 적은 편이었지만 많은 포로가 수용소에서 죽어나갔다. 철조망 안에 갇히지도, 무장한 적군의 감시를 받지도 않았지만 아무도 탈출을 시도하지 못했다. 그것은 북한군이 사용했던 극단적이고 끔찍한 심리전술 때문이...  
286 남자를 파는 가게 장양식 9160     2012-12-09 2015-08-28 13:51
남자를 파는 가게 이상적인 남성을 선택하여 살 수 있는 가게가 문을 열었다. 이 가게는 5층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어떤 층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남자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이미 거쳐 왔던 층으로 되돌아갈 수도 없다. 두 여성이 남자를 찾아 그 가게 1층에 당도하니 안내문이 하나 걸려 있었다. ‘이곳은 직업이 있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곧바로 2층으로 향했다. 그곳엔 ‘돈을 잘 벌고, 아이들을 좋아하며 잘생긴 남자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걸려 있었다. 그래서 또 ‘돈을...  
285 이것만 알고 행해도 장양식 8894     2012-12-16 2015-08-28 13:51
이것만 알고 행해도 삶은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아니라 살아야 할 신비(神秘)다. 수수께끼는 풀어야 하는 것이지만 신비는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 또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삶은 경험이지 이론이 아니다. 삶은 살아야 하고, 경험해야 하고, 누려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삶을 훨씬 의미있고 안정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어느 신학자가 쓴 기도문이 그것을 잘 가르쳐준다. ‘하나님이여,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리고 이들의 차이를 헤아려 ...  
284 의미 있는 순종 장양식 9678     2012-12-23 2015-08-28 13:50
의미 있는 순종 역사를 통해 주님의 모친 마리아는 높이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마리아는 사람들이 오래 기다리던 메시아를 낳도록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고, 많은 대가를 치르면서도 이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의 인생의 의미를 논하기 전에,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에 순종한다는 것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이 서로의 생활을 속속들이 잘 알고 지내는 갈릴리 나사렛의 작은 마을에 살면서, 그녀는 혼전 임신이라는 수치스러운 소문 속에서 살아야만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자신에게 찾아와 일러주었던...  
283 한해 끝에 서면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장양식 10234     2012-12-30 2015-08-28 13:50
한해 끝에 서면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 아팠던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 속에 묻히려한다.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주어도 한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연초에 가졌던 그 많은 다짐들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살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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