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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가 세인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것은 막대한 제작비(430억여 원) 투자,

모래시계의 작가 송지나,한류스타 배용준 주연,

그리고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꾸며진 영상화면 등,

게다가 고구려의 정복왕 광개토대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고구려하면 중국까지 영토를 확장한, 우리 민족에게 자긍심을 갖게 한 나라다. 게다가

수 양제가 병력 110만 명으로 공격을 했을 때도 막아냈고, 당 태종이 100만 강군으로

침략했을 때도 막아냈다. 그런데 흔히 고구려의 위대함은 언급하면서 그 멸망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렇게 위대했던 고구려가 멸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시쓰는 간신열전' 을 쓴 최용범씨는 그 원인을 이렇게 말한다.


"연개소문의 강경한 외교정책 때문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당나라와의 평화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고구려의 멸망 원인은 내부 분열 때문이었다. 연개소문이 죽자 권력은 남생, 남건 , 남산 3형제에게 분점 되었다,

남생이 막리지가 되어 여러 지방의 순시를 나섰을때,  오똔 저거 "형이 두 아우를 제거하려 한다."며 이간질을 한다.

그리고 형 남생에게도 "두 아우가 형이 권력을 뺴았을까 무서워 형을 수도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 한다."며 이간질을 한다.

이에 남생이 사실 확인을 위해 정탐꾼을 수도 평양으로 보낸다. 그런데 그들이 잡히자 보장왕은 남생을 소환했고, 남생은 불응한다.

이에 남건이 막리지가 되어 토벌에 나섰고, 남생은 당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래서 권력 핵심부의 분열로 고구려는 무너지게 된것이다."


만일 저들 형제가 서로를 신뢰했다면 이간질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이고 고구려의 역사아 운명도 바뀌었을 것이다.

서로가 신뢰하는 것,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다. 신뢰는 가정과 사회 , 교회등 공동체와 개인간의 존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신뢰하며 인생길을 걷고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신뢰 그 이상의 자산을 찾기는 어려운 듯 하다.

[2007-10-14 제41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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