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교회 주보큐티
2008.08.24 15:25

인일기백(人一己百)!

조회 수 147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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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올림픽에서 세계인의 관심을 끈 선수로 단연 펠프스(Michael Phelps)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스피츠(Mark Spitz)가 세운 7관왕 기록을 깨고 8관왕이 된 것도 화제지만 더욱이 사람들이 그에게 주목하는 것은 그의 장애 때문이다.

그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경찰관 아버지와 중학교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7살 때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부분적인 뇌손상, 혹은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신경물질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신경질환이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한 곳에 집중을 못하고, 자주 불안해 하며, 거친 행동을 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갖는다.
이 병으르 다스리기 위해 그가 시작한 것이 수영이었다.
그는 물속에 얼굴을 담그지 못해 자유형이 아닌 배영을 먼저 배웠다.
집중을 못하고 물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꾸준한 훈련과 연습으로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돌핀킥을 가진 수영 황제, 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을 획득한 사람이 되었다.

최근 그의 훈련방식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인기다.
이것은 그가 타고난 게으른 천재가 아니라 얼마나 훈련하고 노력해 왔는지를 엿보게 해준다.
사람들은 나타난 결과만 보고 쉽게 생각하고 반응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훈련과 노력이 숨겨져 있는지는 모른다.
펠프스뿐 아니라 메달을 딴 모든 선수들이 다 그렇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메달을 딸 수 없다.

한자어에 '인일기백'이란 말이 있다. 남이 한번 할 때 자기는 백번해서 일을 이룬다는 말이다.
펠프스의 경우를 두고 한 말같다.
남이 모르는, 자기와 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승리할 수 있다.
금번 올림픽에서 선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우리 모두 신앙의 올림픽에서 빛나는 메달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일기백(人一己百)!
  • ?
    은빛아해 2008.08.25 12:47
     Phelps가 그랬었군요!
    어쩌면 일인기백(一人己百)이말과  조금은 비슷해요!
    저를 예를들어...

    머리가 나빠서 남들이 한번하면 할것을 여러번 해야 겨우 한다? ㅋㅋ
    비슷하긴 하죠?
    튀자!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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