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391 대현대우(大賢大愚) 장양식 24988     2011-08-21 2013-11-01 00:49
대현대우(大賢大愚)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는 말이 있다. 겉보기와 다르게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 그러니 가능하면 사람다운 사람과 사귀는 지혜를 가지라는 말이다.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외모나 조건에 비해 실망스러운 사람을 만날 때도 있다. 그러니 나름의 기준에 근거하여 사람을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 옛 사람들은 자식에게 사람의 등급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우달모지재’(愚達謀智才)다. 최하위가 ‘재’(才)로 재주만 믿고 까부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좋고, ‘지’(智)에 속한 사람은 아는 것은 많으나 아는 ...  
390 내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장양식 10693     2011-08-28 2011-08-28 16:36
내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늘 모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채워지면 교만해져서 당신을 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께 늘 간구함으로써 모자람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겸손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늘 부족하기를 기도합니다. 풍족하면 게을러져서 당신께 소홀할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께 늘 다가감으로써 부족함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가 늘 비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생각만 가득함으로 당신이 떠날까 걱정이 됩니다. 당신과 늘 동행함으로써 빈 가슴이 도리어 내겐 은혜가 되어 평강의 마음으로 살...  
389 키소 코소 카소 장양식 14687     2011-09-11 2013-11-01 00:49
키소 코소 카소 탈무드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을 세 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째가 ‘키소(ciso)의 원칙’이다. 이는 돈지갑을 넣는 주머니를 뜻한다. 돈을 어디에 투자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즉 얼마나 유용하고 소중하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뜻밖의 돈이 생겨 주머니가 넉넉할 때, 그것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도덕적 수준을 가늠해 볼 수가 있다. 결국 그것이 그 사람의 가치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둘째는 ‘코소(coso)의 원칙’이다. 이것은 술잔이란 뜻이다. 그...  
388 누레오치바(ぬれ落ち葉) 장양식 13498     2011-09-18 2015-03-11 16:45
누레오치바(ぬれ落ち葉) 일본에서 만들어진 ‘은퇴남편 증후군’(RHS)이라는 새로운 정신병리학용어가 있다. 이는 은퇴한 남편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우울증까지 겪는 중년여성을 두고 한 말이다. 남편 옷만 만져도 두드러기가 돋고, 남편이 집 안에 있으면 소화가 안된다. 실재로 일본 여성 60%가 이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것이 자연스럽게 황혼이혼을 부르게 된 것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은퇴를 앞둔 일본중년남성들은 떨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전국 헌신적 남편협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가능한 아내 곁에 오래 버틸(?) 전략을 짜고 ...  
387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장양식 15607     2011-09-25 2011-09-25 13:56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아브라카다브라’란 말은 인기 걸그룹 ‘브아걸’(Brown Eyed Girls)의 노래 제목인데, 이 말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으나 대체로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유대인들이 병이나 재앙을 물리치는데 사용했던 기도문으로 중세시대에는 전염병을 다스리기 위한 주문으로 이 말을 사용했고, 그 후로 마술사들이 이를 마술의 주문으로 사용하여 마법사들의 주문이라고도 한다(해리포터에는 살인저주로 사용됨). 최근 인도의 멋진 영화〈세 명의 얼간이들〉에 나온 ‘All is well’(모든 게 잘 될거야!)이란 말도 같...  
386 열쇠와 자물쇠 장양식 9062     2011-10-02 2011-10-02 15:01
열쇠와 자물쇠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열쇠와 자물쇠. 이들은 서로 없어서는 안될 사이의 상징이기도 하다. 어느날 열쇠가 자물쇠에게 말했다. ‘내가 없으면 넌 아무 소용이 없는 존재야. 잠기지도 풀리지도 못하니까 말이야. 제 구실을 못하는 것은 다 버려지고 말거든. 그러니 이젠 내 말 알아듣겠지?’ 소중한 사이로만 여겼던 친구로부터 들은 말이라 자물쇠는 기분이 더욱 언짢았으나 할 말이 없었다. 그 뒤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열쇠는 아직도 반짝반짝 빛났지만 자물쇠는 낡아서 더는 못 쓰게 되었다. 주인은 자물쇠를 버렸다. 그리고 열쇠를 보며, ‘그럼 이젠 이...  
385 해적이 되자!(Let's be Pirates!) 장양식 12514     2011-10-09 2013-11-01 00:49
해적이 되자!(Let's be Pirates!) ‘창의적 경영’의 아이콘, 애플의 최고경영자, 이 시대 정보기술 문화를 이끌던 스티브 잡스(S. Jobs)가 죽었다. 지구촌은 그의 업적과 그의 살아온 삶을 회고하며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새삼 뒷모습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특히 그의 인생과 경영철학이 담긴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되라’(It's better to be a Pirate than to join the Navy)는 말이 큰 여운으로 남는다. ‘해적이 되자!’ 잡스가 1982년 9월 매킨토시 개발팀 100여명과 함께 간 워크숍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그는 이어 ‘해적이 되자’가 박힌 티셔츠를 꺼내...  
384 평판의 힘 장양식 14186     2011-10-24 2011-10-24 09:26
평판의 힘 위(衛)나라 미자하(彌子瑕)라는 평판이 좋은 관리가 있었다. 그가 어느 날 왕의 수레를 타고 병든 어머니를 찾아가자, 이 사실을 알게 된 왕(王)은 자신의 수레를 탄 죄(왕의 허락 없이 수레를 탄 사람은 ‘월형’-두 다리를 자르는 형벌-애 처함)를 묻기는커녕 그의 효심을 칭찬했다. 또 한 번은 왕과 함께 과수원을 거닐다 복숭아를 따서 한 입 베어 물고 그 맛에 감탄하며 자신이 먹던 복숭아를 왕에게 주었다. 그러자 왕은 그처럼 맛난 복숭아를 다 먹지 않고 나머지 반을 바친 그의 충성을 칭찬했다. 그러나 훗날 그의 평판이 나빠지자 왕은 이렇게 말했다. ‘미자하는 ...  
383 정수기 같은 사람. 장양식 7652     2010-08-15 2010-08-15 15:07
정수기 같은 사람.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남자와 여자가 여행을 나왔다가 패스트푸드 닭고기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했다. 그런데 그들은 주문한 닭고기 대신 현금이 가득 든 상자를 받았다. 그 식당 주인은 항상 닭고기 상자에 돈을 넣어서 은행에 입금했는데, 그것이 바뀐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들은 다시 식당으로 돌아가서 주인에게 돈이 든 상자를 돌려주었다. 그들의 행동에 감동한 주인은 신문사에 연락하여 이 아름답고 정직한 행동을 기사화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일을 극구 사양했다. 알고 보니 그 둘은 부부사이가 아니었던 것이다. ...  
382 마태복음 효과(Matthew effect) 장양식 12326     2010-08-29 2013-11-01 00:49
마태복음 효과(Matthew effect) ‘마태복음 효과’라는 말 들어 보았는가? 이는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머튼이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25:29)는 마태복음의 말씀에 기초하여 만든 법칙이다. 어떤 개인이나 집단, 또는 지역이 일정한 방면에서 성공하고 앞서면 강점이 쌓여 더욱 크게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는 원리이다. 즉 성공은 더 큰 성공을 낳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자는 가난해 지는 것보다 부자가 되는 일이 더 쉽고, 유명한 사람은 명성을 잃는 것보다 유명해지는 일이 더 쉽다. 미국 경제학자 켈...  
381 기도가 방법이다. 장양식 8485     2010-09-06 2013-11-01 00:49
기도가 방법이다. 나는 기도할 때 냇물이 된다. 길을 따라 흘러가는 냇물이 된다. 나는 기도할 때 큰 산이 된다. 내 놀던 옛 동산처럼 큰 산이 된다. 나는 기도할 때 바다가 된다. 깊은 속 끝이 없는 바다가 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 중에 기도가 필요없을 만큼 완전한 사람은 없다. 기도는 누구나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 기도이기도 하다. 신앙생활에서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영적 생활의 능력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에겐 숨 쉬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천식에...  
380 물음표와 느낌표 장양식 8743     2010-09-12 2010-09-12 16:05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려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 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오늘은 실수가 좀 줄었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 형편없는 시험 성적을 받아온 아이에게 ‘왜 시험 점수가 이 모양이냐?’라고 말하려다 ‘그래도 수학 점수는 잘 받았네!’라고 말해봅니다. 늦게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왜 당신은 항상 늦어요?’...  
379 허인(虛人)과 니트(Neet) 장양식 9367     2010-09-19 2010-10-05 15:19
허인(虛人)과 니트(Neet) 사업에 실업(實業)과 허업(虛業)이 있듯이 사람에도 실인(實人)과 허인(虛人)이 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실업 속에서도 실인과 허인으로 나뉜 구직자들을 볼 수 있다. 실인은 꾸준히 취업정보를 분석하고 이곳저곳으로 이력서를 들고 뛰어다니거나 취업과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지만, 허인은 취업도 공부도 관심없이 부모에게 푼돈으로 용돈이나 받으며 하루하루를 빈둥거린다. 후자의 경우를 '니트족'이라고 부른다. Neet(니트)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줄임말이다.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특히 청년 무직자...  
378 데리고 온 아들 장양식 8009     2010-09-26 2010-09-26 17:57
데리고 온 아들 어느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을 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세요. 너무하지 않아요? 웬만큼 차이가 나야지......’ 정말 그랬다. 그 엄마는 남편이 없으면 자신의 입맛도 별로 없다고 하면서 아들하고 대충 차려 먹는 습성이 있었다. 그것을 아들이 지적한 것이다. 이때 엄마가 지혜롭게 대답했다. ‘아들아, 너는 내가 낳은 아들이지 않니? 엄마가 어떻게 해도 너는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아빠는 그렇...  
377 삶의 마진 장양식 7864     2010-10-03 2013-09-05 09:15
삶의 마진 스트레스 관리 비결 중의 하나가 삶의 여유(마진)를 확보하는 것이다. 마진은 나의 능력에서 내게 부과된 짐을 뺀 것이다. 마진(margin) = 역량(power) - 짐(load) 역량보다 짐이 많으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마진을 확보하려면 짐을 줄이거나 역량을 높여야한다. 이는 물을 내보내는 저수지의 역할과 같다. 그런데 저수지는 반드시 자신을 채운 다음 내보낸다. 자신을 채우지 않고 내보내기만 하면 결국 고갈상태가 되고 존재 의의를 상실하게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마진을 확보하라. 마진을 충분히 확보한 사람은 여유가 있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가 있다....  
376 무례한 기독교 장양식 8216     2010-10-31 2011-03-10 09:33
무례한 기독교 오늘은 493주년 종교개혁기념주일이다. 성령강림절이 기독교회(Catholic Church)의 생일이라면 종교개혁주일은 우리 개신교회(Protestant Church)의 생일이다. 1517년 10월 31일, 젊은 성직자 마틴 루터(M. Luther, 1483-1546)가 성서적 복음에서 변질되어 탈선한 로마 카톨릭의 잘못을 지적하고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독일 비텐베르크 대학 성당문에 게시함으로서 종교개혁의 기치를 들게 되었다. ‘오직 믿음으로만’(Sola Fide), ‘오직 성경으로만’(Sola Scriptura), ‘오직 은혜로만’(Sola Gratia), 그리고 ‘만인제사장’(All gemeines Priestertum). 이 4대 명제가 ...  
375 최고의 막장 드라마 장양식 7960     2010-10-17 2010-10-17 15:16
최고의 막장 드라마 지난 8월 5일 강진(强震)으로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이 붕괴되었다. 이 때문에 광부 33명이 700m의 땅속에 갇혔다. 그런데 지난 13일부터 구출작업이 진행되어 22시간 만에 모두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지구촌을 감동시킨 한 편의 멋진 휴먼 드라마였다. 요즈음 이들의 이야기가 화제다. 이들이 69일 동안 그 험한 곳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 첫째는, 긍정의 힘이다. 이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고, 조를 나누어 게임을 하고,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둘째는, 살아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다(이를 스톡데일 파라독...  
374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 장양식 18044     2010-10-24 2010-10-24 14:28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 Confront brutal fact, yet never lose faith! Hope for the best, Plan for the worst!  스톡데일 패러독스, 이는 베트남 전쟁 당시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병사들 가운데 미군 최고위 장교였던 스톡데일 장군의 이름에서 따온 용어다. 그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5년부터 1973년까지 8년 동안 하노이 힐튼 수용소에서 지냈다. 20여 차례의 모진 고문과 언제 풀려날 수 있을지,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든 것이 불안정한 현실을 견뎌냈고 수용소 내의 포로들을 지켰다. 멍하니 혹시나 하는 기대가 아니라 어려운 포로생활을 견뎌...  
373 두 교회 이야기 장양식 8280     2010-10-10 2010-10-10 17:12
두 교회 이야기 어느 기도원에서 두 분 목사님이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있었다. A목사님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기도원에 올라간 그날부터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금식시간표를 만들어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목사님이 죽음을 각오하고 우리 때문에 기도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어떻게 쉬고 있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목사님이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동안 교회에서도 기도의 불이 일어나고, 기도소리가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졌다. 목사님은 수월하게 40일 간의 긴 기도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왔고 교회는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B목사님 교회는 목사님이 기도하러 올라가도 ‘기도한다...  
372 그러나 이제 보니 장양식 7939     2010-11-07 2010-11-07 16:06
그러나 이제 보니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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