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in, Last out

    


 

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물 중에 하나가 닻(anchor)입니다. 이 닻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닻을 보면서 성숙한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닻은 배를 정박시키려고 할 때 줄을 타고 가장 먼저 물속에 들어갔다가 올라올 때는 맨 나중에 올라옵니다. 이에 빗대어 미국 해군장교들이 First in, Last out이란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고 합니다. 장교로서 위험한 지역에 가장 먼저 들어가고, 맨 나중에 나오겠다.는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솔선수범(率先垂範)하겠다는 뜻입니다.

 

멜 깁슨은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영화로, 특히 전세계 기독교인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감독이자 배우입니다. 그가 주연한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매우 감동적인 한 장면이 나옵니다. 전투에 임하기 전 대대장(멜 깁슨)이 장병들에게 이렇게 결의에 찬 연설을 합니다. 나는 여러분의 생명을 책임질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가장 먼저 들어가고(First in) 맨 나중에 나올 것(Last out)이다. 우리는 반드시 조국에 돌아갈 것이다. 살아서든 죽어서든.....’ ‘First in, Last out 이것이야말로 리더십의 알파와 오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꼭 리더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고, 누구라도 이런 자세로 살아야합니다. 특히 성도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삶의 본이 되셨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주님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선 First in, Last out해야 하고, 자신을 위한 일에는 Last in, First out해야 합니다. 책임에는 빠르고 이익에는 둔한 것이 성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을 살 때 비로소 나를 따르라.(Fallow me)고 외칠 수 있을 것이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투어 본받고자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런 멋진 교회와 성도의 삶을 기대하며.....





조회 수 :
386
등록일 :
2018.11.25
08:44:51 (*.0.40.41)
엮인글 :
http://www.joypc.or.kr/52393/f2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joypc.or.kr/523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14 아연과 같은 성도 장양식 4     2019-03-24 2019-03-24 08:02
아연과 같은 성도 금속은 자연상태에서 산화물이나 황화물 등의 광석으로 존재하는데, 여기에 에너지를 가해서 금속으로 만듭니다. 이러한 금속은 자연상태로 보면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안정한 상태인 광석(산화물이나 황화물)으로 돌아가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속에 부식생성물인 녹이 생기는 것은 일종의 금속의 귀소본능인 셈입니다. 잘 아는 대로 철은 산소를 만나면 녹이 슬게 됩니다. 더욱이 산소가 섞여있는 바닷물을 만나면 그 부식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철판으로 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이 철이 녹스는 것을 막는 일입니다. 이 때 사용되는...  
513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장양식 38     2019-03-17 2019-03-17 08:03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심리학자 아놀드 멘델은 「세컨드 윈드」(Second Wind)라는 논문에서 운동을 하면 모르핀이나 헤로인과 같은 마약류를 복용했을 때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이런 상태를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했습니다(1979). 러너스 하이는 통상 30분 이상 달릴 때 얻어지는 도취감, 혹은 달리기의 쾌감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러너스 하이에 자주 도취되다보면 신체적 능력과 의사의 경고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운동에 몰입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우리의 뇌는 몸이 힘든 운동을 할 때 고통스러운 상황을 이겨내도록 진통효과를 주는 신경...  
512 억지로라도 장양식 94     2019-03-10 2019-03-10 08:05
억지로라도 유대인은 신앙인을 4단계로 분류합니다. 1단계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이방인과 같은 사람입니다. 2단계는 기분 좋으면 율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반면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대개 자신의 기분에 좌지우지됩니다. 3단계는 기쁨이 없어도,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힘들어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억지로라도 율법을 지키려는 사람입니다. 유대인은 이런 신앙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은 ‘싫어도 순종하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511 낙인효과(Stigma Effect) 장양식 108     2019-03-03 2019-03-03 10:10
낙인효과(Stigma Effect)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혹은 ‘낙인효과’(烙印效果)라고 부르는 심리학 용어가 있습니다. 이는 ‘흉터’, ‘낙인’, ‘흔적’이란 뜻을 가진 ‘스티그마’라는 헬라어에서 유래하였는데,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면 상대방이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의 반대입니다. 어떤 한 사람을 지목해서 부정적으로 ‘낙인’을 찍어놓으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가 하는 것이 늘 그렇지 뭐!’ ‘네가 할 줄 아는 것이 뭐가 있겠어!’ ‘너는 왜 늘 그 모양이냐!’ 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늘 하는 것이 그 모양이 되고 할 줄 ...  
510 말의 온도, 마음의 온도 장양식 141     2019-02-24 2019-02-24 10:36
말의 온도, 마음의 온도 ‘말(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요즈음 많이 회자되고 있는 말입니다. 누구나 경험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말은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을 주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어떤 말은 송곳으로 치르듯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거친 말인데도 감동이 되고,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인데도 상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어떤 사람을 두고 ‘달궈진 돌처럼 따뜻한 사람’, 혹은 ‘얼음처럼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모두가 말의 온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인상은 많은 부분 말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509 찬양의 능력 장양식 148     2019-02-17 2019-02-17 12:49
찬양의 능력 영국 여객선 스텔라호가 폭풍으로 암초에 부딪쳐 난파됐습니다. 거친 파도는 승객이 탄 구명보트까지 삼켜버렸습니다. 그런데 12명의 여성이 탄 구명보트만 뒤집힐 듯 말듯 계속 균형을 유지하였습니다. 그 보트에는 복음가수 마가렛 윌리엄스(M. Williams)가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승객을 향해 외쳤습니다. ‘여러분, 이제 하나님께 의지합시다. 믿음의 징표로 함께 찬양을 드립시다.’ 12명의 여성은 찬송을 부르며 공포의 밤을 보냈습니다. 이튿날, 순양함이 생존자를 찾아 나섰으나 짙은 안개 때문에 한치 앞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찬송소리가 들...  
508 일상의 십일조 장양식 182     2019-02-10 2019-02-10 10:37
일상의 십일조 어느 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우리의 마음,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우리의 생활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우리의 헌금보다 헌신을 기뻐하신 것은 당연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금이 중요한 것은 이런 마음을 담은 작은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의 ‘매일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할 생활의 십일조’란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1. 오늘, 지금, 현재를 열어주심과 영육간의 평강과 건강주심에 대한 감사의 십일조 2. 정죄하고 지적하고 비교하며 업신여김으로 폄하하지 않는 온유와 절...  
507 나눔의 단계 장양식 215     2019-02-03 2019-02-03 08:02
나눔의 단계 원래 히브리어에는 ‘구제’라는 단어가 없었는데, 후대에 이르러 ‘의’(정의, 공의)라는 단어와 같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구제를 공의(의)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할 의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에게 구제는 권장사항이 아니라 의무사항입니다. 유대전통은 구제를 행하는 사람의 구제방법에 따라 그 선행의 정도를 아래와 같이 8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①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어 사업을 일으키게 하거나 혹은 직업을 구해주어 구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돕는 일입니다. ②돕는 자나 도움을 받는 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나눔이 이루어지는 ...  
506 예배에 대한 기본예절 장양식 246     2019-01-27 2019-01-27 07:42
예배에 대한 기본예절 요즈음 문화의 대세가 형식파괴입니다. 어떤 정해진 형식보다 자기에게 편하고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릴 때 마음에 두어야할 기본사항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옷은 단정하게 입습니다. 특히 순서를 담당한 사람은 이점을 유념해주시고, 걸을 때 소리가 나는 신발은 피함이 좋습니다(아이의 신발도 마찬가집니다). ▶예배는 기도와 찬양으로 준비합니다. 적어도 10전에는 교회에 와서 예배당에 들어오면 먼저 기도를 드리고, 주변 사람과는 간단한 목례 정도로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찬양팀과 함께 찬양에만 집중...  
505 주님사랑, 교회사랑 장양식 289     2019-01-20 2019-01-20 10:40
주님사랑, 교회사랑 종교개혁자 칼빈은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교회는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도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는 모성적 이미지가 강합니다. 교회는 어머니의 품과 같습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직후 그 사람은 영적으로 갓난아기입니다. 갓난아기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교회를 떠나면 살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 있어야 안전하고, 교회를 통해 양육을 받아야 성장합니다. 형제와 지매 같은 지체들과 교제를 통해 성숙...  
504 1등 하나님, 1등 인생 장양식 302     2019-01-13 2019-01-13 08:52
1등 하나님, 1등 인생 삶은 풍요롭고 여유로워졌는데 신앙생활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생활이나 환경의 문제라기보다 태도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주일성수는 단순히 어느 특정한 날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주일성수 역시 태도의 문제입니다. 말씀대로 주일이 존귀한 날이니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태도를 가져야 하고, 하나님이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주일성수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이 삶의 1번인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일을 소중히 여길 수밖에 없...  
503 6인치(15㎝)만! 장양식 311     2019-01-06 2019-01-06 10:30
6인치(15㎝)만! 2019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지키지 못할지언정 계획도 세우고, 한 달도 넘기지 못할 결심도 합니다. 예를 들면 성경일독, 성구암송, 새벽예배, 주일성수, 금주, 혹은 금연 등등. 그렇다면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하면서도 왜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의지력과 실행력 부족을 탓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지력의 근본적인 모습을 파고들면 뇌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이런 의지력 사용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뇌는 본능에 충실...  
502 가야만 하는 길 장양식 340     2018-12-30 2018-12-30 10:23
가야만 하는 길 주변에는 자신의 꿈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역경을 딛고 마침내 꿈을 이뤄낸 누군가를 보면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아낌없이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꿈을 이룬 그 사람을 롤 모델로 삼고 자신도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얼마든지 아름답고, 꿈을 성취한 모습이 얼마든지 감동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꿈을 가질 때 그 꿈을 꾸는 주체가 누구인지, 꿈을 꾸는 목적이 무엇인지, 꿈을 성취했을 때 영광 받는 대상이 누구인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만 합니...  
501 사랑통장 장양식 301     2018-12-23 2018-12-23 08:31
사랑통장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사랑도 저축할 수 있다면 좋겠다. 먼 훗날 우리 사랑이 메마를 때 조금씩 꺼내 쓰게 이자까지 붙는다면 세월이 갈수록 사랑의 잔고가 늘어나 노후엔 소나기 같은 사랑에 젖어 행복이 넘칠 것 같다.  때론 사랑에 목마른 가슴이 허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사랑에 마중물 한 바가지 보태 천년의 사랑이 이어지는 사랑기부도 하고 싶다. -전영탁 사랑도 저축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의 저축이 가장 현명한 투자입니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해 좋은 터...  
500 슬픔도둑 장양식 585     2018-12-16 2018-12-16 09:51
슬픔도둑 두 도둑의 이야기입니다. 두 도둑이 있었는데, 같은 날 죽었습니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으로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도둑이라고 같은 도둑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재물, 명예, 지식, 자랑, 기쁨, 행복, 잘 되고 잘 사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여 탐내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고통을 받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고, 절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도둑질하고, 기쁨을 도둑질한 사람입니다. 물건을 훔친 것보다 더 심각...  
499 이어주는 사람 장양식 326     2018-12-09 2018-12-09 13:17
이어주는 사람 마틴 부버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삶은 만남입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처럼 세상에는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존재에 불꽃을 당기는 뜨거운 만남이 있습니다. 만해 한용운은 이런 만남을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이라고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아주 서서히, 지속적으로, 그리고 조용히 우리 마음의 거문고를 울리는 만남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발자국이라는 것도 사실은 다양한 만남의 흔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스친 것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비록 사소할지라도 하나...  
498 성도, 소망의 사람 장양식 361     2018-12-02 2018-12-02 12:56
성도, 소망의 사람 삶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기다리며 삽니다. 그러나 누구나 기다릴 수는 있어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 자신을 포함해서 끝까지 기다리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다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기다림을 관두고 맙니다. 사실 이런 기다림은 기다림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는 소망의 사람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시고 거대한 바위에 단단히 서게 하십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기다림은 ‘갖고 있...  
» First in, Last out 장양식 386     2018-11-25 2018-11-25 08:44
First in, Last out 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물 중에 하나가 닻(anchor)입니다. 이 닻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닻을 보면서 성숙한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닻은 배를 정박시키려고 할 때 줄을 타고 ‘가장 먼저’ 물속에 들어갔다가 올라올 때는 ‘맨 나중’에 올라옵니다. 이에 빗대어 미국 해군장교들이 ‘First in, Last out’이란 표현을 즐겨 사용한다고 합니다. 장교로서 ‘위험한 지역에 가장 먼저 들어가고, 맨 나중에 나오겠다.’는 의미입니다. 한 마디로 솔선수범(率先垂範)하겠다는 뜻입니다. 멜 깁슨은「패션 오브...  
496 즐겁게 기쁘게 장양식 404     2018-11-18 2018-11-18 10:01
즐겁게 기쁘게 시편 100편은 성경에 있는 아주 뛰어난 감사찬양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속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고,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 그리고 진실하심을 찬양하게 합니다. 그런데 최근 성경을 읽던 중 저는 확실하고 자발적인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2) 라는 구절을 보고 새삼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경우 저의 예배는 넘치는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자발적이기보다는 목회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배를 좋게 표현하여 거룩한(?) 의무라고 여겼고, ...  
495 편(리)함을 추구하는 신앙 장양식 434     2018-11-11 2018-11-11 09:09
편(리)함을 추구하는 신앙 요즈음 TV프로그램은 너무나 많고, 그것을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적습니다. 이런 점을 착안하여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을 6분 이내로 압축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미니소드’(미니와 에피소드의 합성어)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가 등장하였습니다. 인기 연속물의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짧은 묶음으로 만들어 관심 있는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현대문명 자체가 사실 편(리)함에 방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정신은 신앙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