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 페이지입니다.목장모임 목사님 인사말

2009년 목장모임

목장 모임을 시작하며

행복한 목장을 꿈꾸며.......

설탕을 조금 가지고도

음식 맛이 달게 되네.

비누를 조금 가지고도

내 몸이 깨끗이 되네.

조금의 햇볕으로도

새 싹이 자라네.

조금 남은 몽땅 연필로도

책 한 권을 다 쓰네.

조금 남은 양초

하늘하늘 춤추는 불빛

아무리 작더라도 불빛은 귀하지.

           -엘리사벳 노벨의 「조금」(A Little).

“하나님께 기쁨(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유익(기쁨)이 되고자” 하는 작은 열망과 몸짓으로 우리 기뻐하는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4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저 작은 시작이 오늘에 이른 것이고, 여전히 작지만 주님 안에서 요긴하게 쓰임받고 있음을 자부합니다.

‘익명성’(anonymity)은 현대인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군중 속에 숨어서 자신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때에 따라 자신의 편리를 쫓아 움직입니다. 그러나 이면에는 관계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그 관계 속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교회를 찾는 이유, 그렇지만 교회를 떠나 방황하거나 다른 종교로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익명성은 보장받았지만 진실한 관계를 충족시키지 못한 까닭입니다. 교회 속의 작은 교회인 목장은 이에 대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교회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금번에 우리교회도 목장모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를 통해 목장모임이 활성화되어 영혼구원과 교회부흥의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인간의 관계적 갈망, 즉 주님의 관계는 물론 지체들과의 진정한 관계를 실현하여 신앙생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9년 목장모임을 시작하며

장양식 드림

  • 싹트는 강원도 카지노⊙토토로사 imagemovie 2011-12-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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