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55 남겨진 쪽지. 장양식 6959     2009-12-20 2010-08-20 15:02
남겨진 쪽지. 미국 신시내티의 사랑스러운 유치원생 엘레나. 어느 날, 여섯 살의 어린 나이로는 감당하기 힘든 크나큰 아픔이 찾아왔다. 2006년 11월. 희귀한 소아뇌종양 진단을 받은 엘레나는 그로부터 256일 동안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 엘레나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아이의 부모는 어린 동생 그레이시의 기억 속에 언니 엘레나를 남겨두고 싶은 생각에 마지막 추억들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동생의 기억 속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던 언니의 모습만을 남겨두고 싶었기에, 마음 속 고통을 드러내는 대신 사랑만...  
54 두 소년의 선택. 장양식 8805 1   2009-12-13 2011-03-10 09:37
두 소년의 선택. 두 소년이 포도를 먹고 있었다. 맛있게 먹던 한 소년이 다른 소년에게 물었다. ‘포도 맛이 좋지?’ 그러자 다른 소년이 대답했다. ‘그렇긴 한데 씨가 너무 많아.’ 잠시 후에 꽃밭을 지나며 첫 번째 소년이 말했다. ‘우와 장미꽃 정말 예쁘다. 그리고 향기도 좋아. 와 정말 행복해!’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소년이 불만스럽게 말했다. ‘예쁘긴 한데 가시만 잔뜩 있잖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음료수를 마시는데 두 번째 소년이 말했다. ‘벌써 반이나 먹어버렸네.’ 그러자 첫 번째 소년이 대답했다. ‘내 병은 아직도 반이나 남아있네!’ 이 소년들이 나...  
53 인생의 다섯 가지 나이. 장양식 7663     2009-11-22 2009-11-22 19:51
인생의 다섯 가지 나이.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한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적 능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100년쯤 살아봐야 인생이 어쩠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 다음과 같다. 0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0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  
52 좋은 이야기 효과 장양식 7367     2009-11-16 2011-03-10 09:38
좋은 이야기 효과.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 행위가 극히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어쩌다 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 그들은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그 죄를 다스린다고 한다. 부족 중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를 마을 한복판 광장에 데려다 세우고, 마을 사람들은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선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소리로 한마디씩 외친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 죄인이 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이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하나 열거된다. ...  
51 나 자신됨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장양식 8090     2009-11-09 2013-11-01 00:49
나 자신됨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현자 랍비 부남은 고령에 이르러 눈이 멀고 난 뒤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우리 선조 아브라함과 자리를 바꿀 마음이 없다. 아브라함이 눈 먼 부남 같이 되고, 눈 먼 부남이 아브라함 같이 된다면 하나님께 무슨 보탬이 되겠는가? 그런 변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오히려 내가 좀 더 나 자신이 되도록 힘써 보겠다.” 랍비 수샤는 임종하기 직전에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나라에 가면 ‘너는 왜 모세가 아니었느냐?’고 묻지를 않고 ‘너는 왜 수샤가 아니었느냐?’고 물을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이면 누구나 새로운 무엇,...  
50 끌리는 사람. 장양식 7181     2009-11-01 2009-11-01 14:34
끌리는 사람.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않고 튀지도 않는데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고 그의 말 한마디를 신중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는 거의 말이 없다. 주위 사람들이 상대방을 비난해도 별다른 대꾸를 않아 말 많던 사람들이 한참 떠들다가 멋쩍어서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고 만다. 별다른 해답을 주지 않았는데도 그와 대화를 나눈 후에는 괜히 든든함을 안고 간다. 선명한 해답도 해결방법도 얻지 못하고서도....... 왜 이 사람을 사람들이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바로 이 사람은, 1. 필요 없는 말은 하...  
49 5달러짜리 인생. 장양식 7351     2009-10-18 2009-10-18 13:16
5달러짜리 인생. 추운 겨울 저녁, 영국 런던 시내의 한 악기점에 남루하게 옷을 입은 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의 옆구리에는 헌 바이올린이 들려져 있었다. ‘무얼 찾으십니까?’ ‘저는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제발 이 바이올린을 팔 수 없을까요? 저는 무엇 을 먹어야 하니까요.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 세요.’ 그래서 악기점 주인 벤츠씨는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그는 그 사람이 떠난 후 5달러를 주고 산 바이올린을 무심코 켜보았다. 손잡이 활을 줄에 대고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났다.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  
48 마음속의 화. 장양식 7157     2009-10-11 2011-03-10 09:40
마음속의 화. 자신의 힘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자부하는 헤라클레스가 아주 좁은 길을 가고 있었다. 그 길 한 가운데에 사과만한 이상한 물건이 떨어져 있었다. '아니, 어디 감히 내 앞을 막다니!' 자신의 앞을 막는다며 그것을 냅다 발로 찼다. 그러자 사과만 하던 그 물건은 어느새 수박만한 크기로 변했다. 화가 난 헤라클레스는 수박만한 물건을 다시 세차게 찼다. 이번에는 바위만큼 커졌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헤라클레스는 소리치면서 들고 있던 쇠몽둥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그 물건은 두 배로 커져서 길을 막아버리고 말았다. 헤라클레스는 온갖 힘을 다 써 보았지...  
47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장양식 7885     2009-10-04 2011-03-10 09:43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 심리학자 윌리엄 마스턴(Dr. William M. Marston)은 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삽니까?’라고 물었다. 설문 응답자의 94%는 미래를 기다리면서 현재를 그저 참아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윌리엄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일부 응답자는 그저 '무슨 일'이 벌어지기만을 기다린다고 대답했다. 즉 아이들이 자라서 떠날 때를 기다리고, 누군가가 죽기를 기다리고, 혹은 내일을 기다린다고 했다. 그들에게 희망은 있었지만, 현재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응답자의 6%만이 현재의 대인관계나 활동이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  
46 말, 참 쉽지 않습니다. 장양식 7533     2009-09-27 2013-11-01 00:49
말, 참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그 모임의 주인이 이렇게 말했다. ‘왜 꼭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 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꼭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면 우린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거냐며 화를 냈다. 그리고 그는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돌아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 또 한 친구는 화가 나서 가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가 버렸군.’ 이 말을 듣고 이...  
45 ‘나’와 ‘우리’의 갈림길. 장양식 7459     2009-09-20 2013-11-01 00:49
‘나’와 ‘우리’의 갈림길. 서로의 우정이 무척이나 깊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두 사람은 세상을 알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친구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다. 야, 오늘은 나의 운수가 트인 날이구나!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몹시 섭섭한 듯 말했다. 자네는 어떻게 ‘나’라는 말을 쓰나? 이럴 때는 ‘우리’라는 말을 쓰면 좋지 않은가? 두 사람은 서먹한 사이가 되었지만 애써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나려 할 때 지갑을 잃어버린 주인이라며 한 남자가 뛰어왔다. 그는 두 친구를 보고 다짜고짜 ‘도둑놈 들!...  
44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장양식 7363     2009-09-13 2010-04-17 17:46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그는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 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엄청난 금액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안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州) 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1년도 되지 않아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유는 자신이 평소 자신 있게 해온 치킨 요리를 널리 알릴 기회가 온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  
43 ‘4.5’이야기 장양식 8699     2009-09-06 2013-09-07 07:54
‘4.5’이야기 4.5가 있었다. 5와는 0.5밖에 차이가 없었지만 5만 만나면 주눅이 들어 고개를 들지 못했다. 5앞에만 서면 자신이 그토록 초라하게 보일 수가 없었고, 그래서 항상 쥐죽은 듯 했고, 마치 종처럼 그가 시키는 대로 따라야했다. 어느 날 5가 가는데 4.5가 자기를 못 본체하고 그 앞을 지나갔다. 화가 난 5가 4.5를 불러 세웠다. 다른 날 같으면 당장에 잘못을 빌었을 4.5인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5를 바라보았다. 더욱 화가 난 5가 언성을 높였다. ‘너 겁을 상실했구나. 이게 어디서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봐! 당장 고개 숙이지 못해!’ 그 때 4.5가 당당하게 대...  
42 보이지 않는 명약. 장양식 8043     2009-08-30 2009-08-30 14:23
보이지 않는 명약. 보고에 의하면 우리의 뼈는 눈 깜짝하는 순간에 120만 개의 적혈구를 만든다. 동시에 120만 개의 적혈구가 120일의 수명을 다하고 죽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늑골, 두개골, 척추에 있는 골수에서는 피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뼈는 일평생 500kg 이상의 피를 만들어낸다. 이 피를 만드는 중요한 뼈 속에 특효약이 있다. 바로 그것은 ‘선한 말’이다. 절대 부작용도 없는 보약중의 보약이다. 선한 말은 인류가 지금까지 사용한 약 중 가장 효과 있는 명약중의 명약이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16:24)고 ...  
41 노노스(NONOS)족. 장양식 7792     2009-08-23 2009-08-23 14:21
노노스(NONOS)족. 노노스(NONOS)란 용어는 프랑스 정보기획사 넬리 로디(Nelly Rodi)가 ‘2004년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2004년 서울생활디자인박람회)에서 2005년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는 ‘노 로고, 노 브랜드’(No Logo, No Brand)의 줄임말로 겉으로 드러난 브랜드에 집착하기보다는 내실을 중시하는 소비계층으로 자신들만의 정신가치를 추구하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계층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노노스족의 개념이 우리나라에서는 그 의미가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명품을 선호하며 자신들만의 입...  
40 친절함의 가치. 장양식 8306     2009-08-16 2009-08-16 12:52
친절함의 가치. 어느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아들의 신발을 사러 신발가게에 갔다. 가게로 들어서자, 그 곳엔 다리를 꼬고 껌을 짝짝 씹으며 의자에 불량하게 앉아있는 직원이 있었다. 직원은 아들이 맘에 드는 신발을 고르자. ‘그게 좋으시면 5,000원 깎아 드리겠습니다!’ 라며 아무거나 골라라 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러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버지는 그냥 아들을 데리고 그 가게를 나와 다른 가게로 갔다. 다른 가게에 들어서자, ‘어서 오세요!’ 라며 친절하게 맞아주는 직원과 방금 전 아들이 골랐던 신발과 흡사한 신발이 있었다. ‘고객님께 어울리네요! 그 신발로 하실 ...  
39 BYOB 장양식 9229     2009-08-09 2009-09-08 16:31
BYOB. 옛날 어느 임금님이 주변 영주를 초청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다. 음식은 왕이 마련하고 참석자는 그저 포도주 한 병씩만 가져오도록 했다. 이를 ‘BYOB' 파티라고 부른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 파티가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Bring Your Own Bottle'의 약자로서 '당신이 먹을 음식을 가져오라.'는 뜻이다. 주인은 간단한 음식과 그릇만 제공한다.).  잔칫날이 되었다. 초청받은 사람들은 각자 포도주를 한 병씩 가져왔고, 가져온 포도주들은 모두 큰 그릇에 모아졌다. 그리고 사람들은 식탁에 앉아서 왕이 준비한 값진 음식들로 즐겁게 식사를 한 다음, 자기들이...  
38 인생을 위한 기도 장양식 8122     2009-08-02 2009-08-02 15:47
인생을 위한 기도 -미셜 콰이스트 주님,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고 그들은 걷거나 뛰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서두릅니다. 자동차도 거리도 도시 전체가 서두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간을 좇아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벌려고 말입니다. 죄송하지만 안녕히 계십시오. 저는 시간이 없습니다. 편지를 끝마치겠습니다. 시간이 없거든요. 도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시간이 없군요. 생각할 수도 없고 책을 읽을 수도 없네요. 시간이 없거든요. 기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학생은 숙제를 시간 없다고 미루고, 젊은이는 운동을 시간...  
37 'NO'를 두려워하지 말자 해바라기 13269     2008-12-05 2009-07-01 15:41
보 피버디의 [아주 단순한 성공법칙]에 나오는 이야기다. 그가 윌리엄스 대학에 입학원서를 냈을 때, 결과는 'NO'였다. 그러나 그는 이 'NO'라는 말에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수소문 끝에 입학 심사 담당자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그리고 그에게 전화해 이런 말을 했다. "제 이름은 피버디 입니다. 저는 귀 대학의 입학 거부를 거부합니다." 의아해 하는 담당자에게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외람된 말이지만, 입학 심사위원회에서 실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대학에 꼭 입학할 겁니다. 내년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요. 윌이럼스 대학에서 받아줄 때까지 매년 입학원서를 낼 예...  
36 필요를 따라 사는 사람 해바라기 8422     2008-11-24 2008-11-24 08:59
필요를 따라 사는 삶이 있고, 원함을 따라 사는 삶이 있다. 세상은 원함으로 살지만, 신자는 필요를 따라 살아간다. 원함은 많은 것을 요구하나, 필요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종이에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펜은 1개다. 그러나 자기가 갖고 싶은 펜은 여러개 일수 있다. 미혼의 청년이 이성을 원함으로 바라보면 여러 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필요로 바라본다면, 남편이나 아내 1명이면 된다. 필요에 집중하면 생명이 충만해지고, 원함에 집중하면 죽음을 맛보게 된다. 불만족이란 원함을 분모로하고, 채움을 분자로 하는 것이다(불만독=채움/원함) 많이 채워지는데도 불구하고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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