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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16:28

사랑, 최고의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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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최고의 치료제

    

 

월트 휘트먼은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흉탄에 쓰러진 아브라함 링컨을 추모하는 시 오 캡틴, 마이 캡틴(O Captain! My Captain!)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도 등장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가 한 의사와 치료에 관해 나누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의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전 의사가 된 지 3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처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크게 공감하며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사랑이란 약이 잘 안 들을 땐 어떻게 합니까? 그러자 의사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투약을 2배로 늘립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많은 역경을 맞이하는데, 그 어떤 역경도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담긴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서 피어나는 행복입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치료가 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랑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과 같습니다. 목회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금주에 코로나 블루(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가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어느 때보다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오래 지속이 되다보니, 그리고 연말도 다가오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쌓이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연말연시가 되면 마음이 힘든데 오죽하겠습니까? 위 이야기에 나온 어느 의사의 말처럼 이럴 때 일수록 사랑의 온도를 배로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있는 사람부터 사랑의 하트를 아낌없이 팡팡 날려 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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