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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607 주님을 본받아, ‘들어주심’ new 장양식 11     2018-10-21 2018-10-21 18:39
주님을 본받아, ‘들어주심’ 눅18:35~43 2018. 10/21. 10:00(산상예배) 그저 들어주었을 뿐인데 어느 동네 성당에 신부가 새로 부임했다, 그런데 그 동네에는 성당과 신부에 대해 항상 욕을 하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유일하게 성당에 나가지 않는 사람이었다. 새로 부임한 신부는 그 소문을 듣고 할아버지를 찾아갔다. 그리고 자신의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자그만 치 3시간 동안 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다. ‘그래요? 아, 네, 그렇군요. 네.......’ 이 일 있고난 다음부터 할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 ‘성당...  
606 주님을 본받아, ‘찾아주심’ 장양식 42     2018-10-14 2018-10-14 12:57
주님을 본받아, ‘찾아주심’ 막6:45~52 2018. 10/14. 11:00 찾아가는 종교, 찾아오는 종교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 그 모든 종교는 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이 법(法)이고, 경(經)이다. 언뜻 보면 이것이 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우리가 하늘에 있는 별의 수를 다 세고, 그 이름을 다 안다 해도, 혹은 철학사유를 완성하였다 해도, 그래서 온전한 깨달음에 도달하여 신을 찾았다 해도, 그 신은 가짜일 수밖에 없다. 신은 우리가 찾아내거나 발견하거나 증명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스스로 찾아내거나 발견되는 것, 혹은 증명할 수 있는 것은 더...  
605 주님을 본받아, ‘만져주심’ 장양식 82     2018-10-07 2018-10-07 13:21
주님을 본받아, ‘만져주심’ 막1:41~45 2018. 10/7. 11:00 에포(EPOH)냐! 호프(HOPE)냐! 잭 캔필드의 「가장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온다.」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이 책에 친한 친구사이인 암전문의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 한 토막이 나온다. 한 의사가 자기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자네나 나나 전이성 암(癌)환자에게 똑같은 약을 똑같은 양만큼 똑같은 스케줄에 따라 똑같은 용도로 처방을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자네는 74%나 성공을 하고 나는 22%밖에 성공을 못한 것일까? 같은 암을 치료하는데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다는 말인가? 자...  
604 주님을 본받아, ‘채워주심’ 장양식 85     2018-09-30 2018-09-30 13:32
주님을 본받아, ‘채워주심’ 요4:3~14 2018. 9/30. 11:00 현대인에게 가장 유명한 세 이름 작가이며 음악가인 킨키 프리이드맨(K. Friedman)이 「엘비스, 예수님, 그리고 코카콜라」(Elvis, Jesus and Coca-Cola)라는 제목의 소설을 썼다. 하필이면 왜 이 세 이름을 책제목으로 삼았을까? 먼저 작가는 적어도 영어권에서 이 세 이름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책제목을 이렇게 정한 것이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이 세 이름이야말로 현대인이 가장 많이 목말라하는 세 가지의 갈증을 대변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먼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Aron Presley)...  
603 주님을 본받아, ‘축복하심’ 장양식 101     2018-09-23 2018-09-30 13:32
주님을 본받아, ‘축복하심’ 눅24:50-53 2018. 9/23. 11:00 작은 것이 중요하다! 미국 과학전문 잡지 라이브 사이언스에 실린 내용이다. 지구상의 생물 중에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생물 ‘탑10’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제일 위험한 것이 연간 2백만 명을 죽게 하는 모기라고 한다. 모기는 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일으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가장 위협적이고 치명적이라고 했다. 2위는 매년 5만 명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코브라, 3위는 60명을 한꺼번에 죽일 수 있는 맹독을 지닌 호주산 박스 해파리, 그 뒤를 이어 북극곰, 독개구리, 백상어, 코끼리, 아프리카 물소 ...  
602 주님을 본받아, ‘알아줌’ 장양식 137     2018-09-16 2018-09-16 12:53
주님을 본받아, ‘알아줌’ 요1:43~51 2018, 9/16. 11:00 군자(君子)됨의 조건 논어(論語)에 이런 말이 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나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냐!’(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말이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공자(孔子)의 이상이고 지향점이었다. 사람들이 이런 군자가 되기를 공자는 희망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공자가 이 말을 강조했다는 것은 그만큼 세상에 군자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공자는 왜 군자의 조건으로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나지 않는 것’으로 제시한 것일까? 이...  
601 주님을 본받아, ‘눈물’ 장양식 135     2018-09-09 2018-09-09 13:37
주님을 본받아, ‘눈물’ 요11:33~35 2018. 9/9. 11:00 눈물, 인간다움의 표시 인도의 정글에서 늑대에게 길러진 모글리(Mowgli)라는 늑대소년의 모험이야기를 담은「정글북」이란 책이 있다. 모글리는 친구인 갈색곰 발루(Baloo)와 흑표범 바기라(Bagheera)에게 정글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슬픔으로 인해 눈물이 흐르자 모글리는 자신이 죽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때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흑표범 바기라가 이렇게 말한다. ‘동생, 그것은 인간만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거야. 너는 이제 인간의 아기가 아니야. 진정한 인간이 된 것이지!’ 눈물은 인간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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